728x90
감독 존 카니
출연 글렌 한사드, 마르케타 이글로바
"드라이브 안 갈래요?"
"안돼요, 아르바이트 가야돼요."
"그래요, 그럼. 괜찮아요. 정말 지나가다 들른 거에요."
"점심때까지 올 수 있죠?"
"물론이죠."
"좋아요, 그럼."
"이 노래 좋아요."
"정말요?"
"근데 왜 가사가 없어요?"
"쓰다 말았어요. 그 쪽이 써줄래요?"
"그러죠, 그럼."
귀엽고 담담하고
슬프지 않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