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별8

네다 2014. 6. 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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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8

이정하


우리 서로 멀리 있기 때문에

더 사랑하는 겁니다


우리 이렇게 떨어져 있기 때문에

더 그리운 겁니다


마주보고 있으나

늘 내 안에서 서성이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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