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빅토리아Victoria>

네다 2018. 4. 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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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Victoria (itv)

 

제나 콜먼, 톰 휴스, 루퍼스 스웰, 캐서린 플레밍, 다니엘라 홀츠



1.
드레스, 유니폼, 젊은 배우들 보는 재미로 본다.

2.
영국 같은 선진국도 남녀에 대한 선입견이 강한 것 같다. 야망있는 소녀들의 로망이 보인다.
영국인들은 엘리자베스 1세를 worship하지만 빅토리아를 adore하는 것 같다.
하긴 주말드라마로 더 인기 있을만한 소재는 단연 빅토리아이다.
남자들이 보기에는 민망하고 여자들은 환호할 것 같다.

(1)
고귀한 피로 태어나 어렸을 때 극심한 속박 속에 지냄. 어머니와 애증의 관계임. 

(2)

아버지뻘 되는 교수 같은 지성인과 소울메이트가 되고 그를 설득하기까지 함. 일국의 총리가 우쭈쭈

해 줌.

(3)

죽어도 결혼하기 싫어요! 하다가 갑자기 잘 통하는 어린시절 친구를 다시 만나 금사빠가 됨.

여자는 말괄량이고 남자는 진지하면서 다정다감함.

(4)

둘이 좋아 죽는데 혹시나... 하면서 고민함. 고백은 여자가 먼저 하는데 남자가 더 좋아함.

(5)

남편과 대등한 위치에서 논쟁을 벌임. 남편은 예지덕체 모든 것이 완벽함. 게다가 어린시절 어머니로부터의 트라우마도 있음.

주인공은 겁이 많지만 도전적인 남편을 따라 증기기관차 타기를 시도해보니 엄청 신남.

(6)

아기 (낳다가 죽기) 싫어! 하다가 아기 낳고 나니까 이런 어머니가 또 없음. 게다가 그녀는 장차 9남매의 어머니가 될 것임.

(7)

낸시(빅토리아 코디네이터)는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프랑카텔리)를 좋아하지만 주변 여건 때문에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있음.

프랑카텔리(역시나 직업적으로도 유능하고 사는데 필요한 잡다한 능력이 출중함)가 이것저것 도와주는데 그 대가가 '당신의 진짜 이름'임.















빅토리아Victoria (itv)

감독 

출연  제나 콜먼, 톰 휴스, 루퍼스 스웰, 캐서린 플레밍, 다니엘라 홀츠

1.
드레스, 유니폼, 젊은 배우들 보는 재미로 본다.

2.
영국 같은 선진국도 남녀에 대한 선입견이 강한 것 같다. 야망있는 소녀들의 로망이 보인다.
영국인들은 엘리자베스 1세를 worship하지만 빅토리아를 adore하는 것 같다.
하긴 주말드라마로 더 인기 있을만한 소재는 단연 빅토리아이다.
남자들이 보기에는 민망하고 여자들은 환호할 것 같다.

(1) 고귀한 피로 태어나 어렸을 때 극심한 속박 속에 지냄. 어머니와 애증의 관계임. 

(2) 아버지뻘 되는 교수 같은 지성인과 소울메이트가 되고 그를 설득하기까지 함. 일국의 총리가 우쭈쭈해 줌.

(3) 죽어도 결혼하기 싫어요! 하다가 갑자기 잘 통하는 어린시절 친구를 다시 만나 금사빠가 됨.
여자는 말괄량이고 남자는 진지하면서 다정다감함.

(4) 둘이 좋아 죽는데 혹시나... 하면서 고민함. 고백은 여자가 먼저 하는데 남자가 더 좋아함.

(5) 남편과 대등한 위치에서 논쟁을 벌임. 남편은 예지덕체 모든 것이 완벽함. 게다가 어린시절 어머니로부터의 트라우마도 있음. 주인공은 겁이 많지만 도전적인 남편을 따라 증기기관차 타기를 시도해보니 엄청 신남.

(6) 아기 (낳다가 죽기) 싫어! 하다가 아기 낳고 나니까 이런 어머니가 또 없음. 게다가 그녀는 장차 9남매의 어머니가 될 것임.

(7) 낸시(빅토리아 코디네이터)는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프랑카텔리)를 좋아하지만 주변 여건 때문에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있음. 프랑카텔리(역시나 직업적으로도 유능하고 사는데 필요한 잡다한 능력이 출중함)가 이것저것 도와주는데 그 대가가 '당신의 진짜 이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