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영국 Tier 5 (Temporary Worker) 비자 신청 과정

네다 2013. 10. 1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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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www.visa4uk.fco.gov.uk/ 접속 > Apply for a UK visa now 클릭 > 체크박스 체크하고 continue > Application Security는 향후 로그인을 위한 사전정보 입력이니 원하는대로 입력 >  신상정보 및 인적사항 관련 내용을 정확하게 기입 > 완료되면 GWF 넘버가 나옴 > 따로 기록해 두자

비자 신청비용은 Tier마다 다른 것 같은데 Tier5의 경우 340미불 들었음.

 

2. http://www.vfs-uk-kr.com/korean/ 접속 > Schedule Appointment > 원하는 시간 날짜를 클릭해서 비자예약센터 방문 접수

 

3. 서류 구비

 

여권사본 : 은 사실 영국 비자센터에서 가져가지 않음. 오히려 신청자를 위해서 이런저런 영수증을 붙여주면서 나중에 찾으러 올 때 다시 가져오라고 함. 안가져가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음.

 

VISA Application 출력물 : IE 에서 출력하면 바코드가 찍히지 않음. 바코드가 없는 것은 무효라고 해서 크롬 깔고 다시 출력한 결과 바코드가 찍혀서 다행

VAF9, Appendix6 : 는 사전에 가이드 보면서 꼼꼼히 작성해갔는데, 비자센터에 가니 VAF9의 4쪽 이하는 필요없다고 함.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래서 3쪽까지만 제출함.

여권 : 에다가 비자를 붙여주니 당연히 제출해야 함.

초청장, COS 넘버 사본 : 을 받지 못하면 비자를 신청할 이유가 없음.

통장 사본, 3개월 거래내역, 잔고증명서 : 까지는 필수인 것 같음.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 신원확인과 인우보증을 위해 필요할 것 같음.

재직증명서, 정부재정보증서 : 확실한 재정보증을 위해 필요할 것 같음.

졸업증명서(재학증명서), 성적표, 어학성적 : 내가 성실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필요할 것 같음.

 

한글서류들의 영문번역을 어떻게 하느냐 논란이 있는 것 같아서 돈주고 번역공증 맡김.

다른 서류들은 다 영문으로 나오기 때문에 가족관계증명서 1부만 맡겼음. - 강남역 10번 출구에 가교번역공증 http://www.kakyo.com/ 이 있음.

번역료 1만원, 공증료 1만8천원 총 2만8천원 인가 들고 15분만에 나왔음.

 

이렇게 해서 비자센터에 제출하면 내 서류를 모두 플라스틱백에 넣어서 신체검사하는 데로 데려다줌.

신체검사는 별거아니고 지문검사 하는 것임. 양쪽 손 지문을 다 찍음.

이렇게 사진 찍고 다 하는 시간은 거의 40분.

 

2주 후인가, 내 비자신청서류는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영국 대사관으로 날아가서 심사를 받고 돌아옴.

비자가 되어서.

 

서류는 돌아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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