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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데타가 일어났을때 3대대는 어느 진영에도 가담하지 않았다. 중산층이 반란을 일으킬때 가장 최하층민은 도와주지 않는다.
2. '못생긴 여자들이 더 설친다.' 왜 이런 사고방식을 갖게 되었는지: 환경이 그렇게 만든것인지, 개인이 주변을 합리화한것인지 모르겠다.
3. 최후의 50인이 갖게된 민주주의는 어떤 모습인지 차기작에서 밝힌다고 한다. 아마 바람직하게 굴러가지는 않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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