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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12(월) 17:00
장소 쁘띠첼씨어터
출연 선데이(진보라), 김민국, 황재훈
소설이 원작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 같다. 2시간동안 200페이지 분량의 묘사와 감정선을 다 소화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영화가 활용할 수 있는 특수효과마저도 뮤지컬에서는 힘들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원작 소설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기에는 적절하다. 뮤지컬 자체만으로는 왜 국민데이트연극이라는 수식이 붙었는지 의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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