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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줌마같은 얼굴이라고 손예진을 싫어했는데(팔자주름이 너무 일반인스럽게 파였어-_-^)
예쁘게 보자고 마음 고쳐먹은지가 3일 됐다.
오늘 이런 영화를 보니 이젠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다.
그래도 아직 좋아하기에는 짜장난다ΘㅅΘ
안상태 연기 �오ㅋㅋ "떠 이년아"ㅋㅋ
감독 오기환
출연 손예진, 송일국
"이런 간장게장만도 못한 년"
나도 모르게
자꾸 이렇게
내숭이 떨어지는 걸 어쩌라구.
나도 모르게
자꾸 이렇게
매너가 넘쳐나는 걸 어쩌라구.
그래도 말야
진짜 사랑은
가면을 벗을 때 찾아온다구.
그렇게 믿고 싶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