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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신태라
출연 김하늘, 강지환
급한게 중요하니, 중요한게 급하니?
나 진짜 죽을 뻔했어. 근데 그 순간에 니 생각밖에 안 나더라.
니가 먼저 잡으면 내가 여길 떠나고, 내가 먼저 잡으면 넌 죽는거다.
너 훈육관이 누구야?
귀여운 주연들과 감칠맛 나는 조연들과 빵빵 터지는 대사들의 절묘한 조합.
시원시원한 액션은 덤.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 <미녀 삼총사> + <놈놈놈> + 그밖의 여러가지.
속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