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세븐데이즈>

네다 2008. 2. 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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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원신연

출연  김윤진, 김미숙

 

"넌 사형 당할 자격도 없어.

 너 같은 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럽게 죽어야 해."

 

딸 잃은 엄마가 미쳤다.

이런 게 바로 복수극의 참맛인데.

 

범인이 뻔해서 별로 스릴은 없었다.

특히 지연의 딸이 그림 그린 씬은 <랜섬>에 대한 오마쥬?!

그리고 솔직히 현실적으로 살인이

인정된다는 것은 인정하자구.

 

신선하고 눈은 핑핑 돌았지만

머리는 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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